[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가수 윤하가 청순미 가득한 새 앨범 콘셉트를 공개했다.

 

▲ 가수 윤하가 새 앨범을 발표한다. [사진=마인드셋]
윤하의 소속사 측은 3일 “윤하가 오늘 0시 공식 SNS에 스튜디오 라이브 앨범 ‘MINDSET’(마인드셋)의 콘셉트 포토 두 장을 공개했다”며 여러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고개를 숙여 신비스런 분위기를 풍겼다. 우아하면서도 청순미 넘치는 미모에 팬들은 "최강 동안 미모다", "윤하가 윤하했네!", "빨려들어갈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윤하는 지난 2일 0시부터 ‘MINDSET’ 시리즈의 이미지를 순차 공개 중이다. 연작 앨범으로 2019년 7월 2일 미니 4집 ‘STABLE MINDSET’(스테이블 마인드셋), 2020년 1월 6일 미니 5집 ‘UNSTABLE MINDSET’(언스테이블 마인드셋)을 발매했던 윤하가 3년여 만에 시리즈의 마지막 작 ‘MINDSET’을 발표하는 것. 이번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MINDSET’의 탄탄한 구성이 기대를 모은다. 

 

신규 앨범은 3일 오후 3시부터는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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