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냉동 난자 시술 후 석 달 만에 15kg 감량! 다이어트계 퀸"
김지호 기자
benwatt@hanmail.net | 2024-09-19 08:55:06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가수 솔비가 석 달 만에 15kg을 감량해 화제다.
솔비는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체중을 감량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솔비는 "지난 출연 때는 난자 냉동 때문에 호르몬 주사를 맞느라 부어서 나왔다. 현재는 난자 냉동 시술 후 운동으로 체중을 관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솔비는 "30대 때는 작업에 집중하고 살았는데, 40대는 나라는 사람에 대해 집중해보자란 생각으로 열심히 운동을 했다. 석 달 만에 15kg을 감량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옛날 타이푼 느낌이 난다"고 말하자, 솔비는 "타이푼 데뷔 당시 몸무게와 비슷하다. 제가 다이어트계 퀸인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 스타'에는 솔비와 함께 가수 화사, 이무진, 박서진, 소통전문가 김창옥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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