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미' 승호, 선택은 용규...러브라인 대격변 '진우와 균열 조짐'

김지호 기자

benwatt@hanmail.net | 2026-07-24 08:20:13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스탠바이미'에서 승호가 용규를 데이트 상대로 선택하며 새로운 관계 변화를 예고, 굳건해 보였던 승호와 진우의 관계에도 미묘한 균열이 드러나 긴장감을 높인다.

 

 

▲'스탠바이미'. [사진=웨이브]

 

 

24일 오전 11시 공개되는 '스탠바이미' 10·11회에서는 지난 3일간의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상위권에 오른 출연진들에게 특별한 1대1 데이트 기회가 주어진다. 투표 1위를 차지한 승호는 원하는 상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특권을 얻고, 공동 2위에 오른 두 사람은 추첨을 통해 한 명만 같은 기회를 획득하게 된다.

 

모든 시선이 승호의 선택에 집중된 가운데 그는 망설임 없이 용규를 지목한다. 승호는 전날 용규에게 받은 '스바미톡'을 계기로 더 깊은 대화를 나눠보고 싶었다는 이유를 밝히며 첫 단둘만의 데이트를 성사시킨다. 이를 지켜본 진우는 "나를 두고 가네"라며 아쉬운 속내를 드러내고, 승호와 미묘한 감정을 쌓아왔던 혜연까지 얽히면서 기존의 관계 구도가 한층 복잡하게 얽히기 시작한다.

 

데이트를 앞둔 숙소에서는 예상치 못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승호와 진우는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가던 중 서로의 가치관과 생활 습관에 대한 생각 차이를 확인하게 되고, 그동안 자연스럽게 이어졌던 편안한 분위기에도 조금씩 긴장감이 흐른다.

 

결국 진우는 희진에게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고, 이를 들은 희진은 "겉으로 보기엔 늘 잘 맞는 줄 알았는데 우리가 몰랐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초반부터 서로를 가장 우선순위에 두며 안정적인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두 사람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온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스탠바이미'는 성별이라는 틀보다 서로를 향한 감정과 교감을 중심에 두고 관계를 만들어가는 연애 리얼리티다. 출연진들은 정해진 기준이 아닌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 방향을 따라 다양한 관계를 경험하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간다.

 

이에 공개 직후 시청자들은 "신선하다", "충격적이다", "연프에서 이런 장면을 보다니 시대가 달라졌다",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이 있다. 각자의 취향을 존중해줄 필요가 있다" 등 프로그램에 열띤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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