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5' 정준현, 강유경 마음 흔든 직진 '삼각 로맨스 새 국면'
김지호 기자
benwatt@hanmail.net | 2026-07-01 08:27:25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5'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정준현이 강유경을 향한 직진을 하며 박우열과의 삼각 로맨스에 불을 붙였다.
6월 30일 방송된 '하트시그널5' 12회에서는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로이킴, 츠키가 지켜보는 가운데 입주자들의 '지목 데이트'가 펼쳐졌다. 서로를 향한 진심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새로운 관계 변화가 시작됐다.
먼저 박우열은 '진실 게임' 이후 어색해진 강유경에게 먼저 다가가 대화를 요청했다. 그는 "계속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서운했던 마음을 풀어주려 했고, 두 사람은 갈등을 정리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후 입주자들에게 원하는 상대를 직접 선택해 데이트를 신청하라는 미션이 전달됐다. 김성민은 강유경을 선택했고, 최소윤은 김서원에게, 정준현 역시 강유경을 지목했다. 여기에 김민주가 예상과 달리 김성민이 아닌 정준현을 선택하며 뜻밖의 전개를 만들었다.
강유경은 자신을 선택하지 않은 박우열에게 따로 이야기를 청했다. 박우열은 이전에 했던 "세 번은 만나봐야 한다"는 자신의 기준 때문에 다른 상대를 선택했다고 설명했지만, 강유경은 그의 행동을 쉽게 이해하지 못했다.
강유경은 "마음이 계속 헷갈린다"며 섭섭함을 드러냈고, 박우열은 '진실 게임' 당시 강한 표현을 했던 점을 후회한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남은 시간 동안 자신의 감정을 분명히 정리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강유경도 결국 웃음을 되찾으며 두 사람의 분위기는 한결 부드러워졌다.
정준현과 김민주는 데이트를 통해 서로의 연애 고민을 털어놨다. 정준현은 강유경에게 끌렸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했고, 김민주 역시 김성민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상담했다. 이후 김민주가 다른 호감 상대가 있는지 묻자 정준현은 조심스러운 태도로 즉답을 피하며 여운을 남겼다.
김서원과 최소윤도 한층 가까워졌다. 브런치부터 산책, 저녁 식사까지 함께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미래의 선택을 이야기했다.
최소윤은 "더 관심 있는 사람과 가까워지고 싶다"며 아직 충분한 시간이 남아 있다고 긍정적인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지금은 너 말고는 떠오르는 사람이 없다"고 말해 김서원을 설레게 했고, 김서원 역시 예상하지 못했던 감정 변화에 행복한 고민을 털어놨다.
강유경은 이후 박우열과 다시 데이트를 이어갔다. 한강을 함께 걸으며 사진을 찍고 식사를 하는 등 편안한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한층 가까워진 분위기를 만들었다.
강유경은 솔직한 사람이 좋다고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고, 박우열은 강유경의 꾸밈없는 모습 덕분에 많이 웃게 됐다고 화답했다. 이어 데이트를 더 이어가자고 제안하며 변함없는 호감을 표현했다.
반면 정준현은 강유경의 취향을 고려해 대학로에서 뮤지컬을 함께 관람하는 데이트를 준비했다. 식사 자리에서는 첫사랑과 사랑의 타이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정준현은 "가장 궁금한 사람도, 가장 대화가 즐거운 사람도 너"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LP바에서 연애관을 공유했고,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강유경을 위해 병원까지 동행하며 세심한 배려를 보여줬다. 링거 치료를 마친 강유경은 한결 편안해진 모습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데이트를 마친 뒤 입주자들은 숙소에서 서로의 하루를 공유했다. 강유경은 박우열과의 시간이 즐거웠다고 말하면서도 장난스럽게 "나쁜 사람"이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준현 오빠와 대화를 하면 할수록 마음이 점점 커진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새로운 감정 변화를 인정했다. 이를 들은 김민주도 정준현의 매력을 언급하며 공감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정준현이 "친목하러 온 게 아니다"라며 강유경을 향한 직진을 선언했다. 또한 강유경은 정준현에게 "더 기대해도 되냐"고 설렘을 드러낸 반면, 박우열에게는 "이제는 내 마음 가는 대로 하겠다"고 말해 삼각관계의 향방에 궁금증을 더했다.
'하트시그널5'는 진실게임은 출연자들이 누구에게 마음이 있는지를 명확히 알게 된 후, 호감 있는 상대의 마음을 쟁취하기 위한 보이지 않는 전쟁이 시작됐다. 과연 최종 선택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가장 관심의 대상이 된 강유경과 박우열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정준현이 새로운 변수로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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