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명절 선물 포장에 친환경 포장재 전면 도입
생분해성 천연유래 물질로 만든 보냉재
박종훈
industry@megaeconomy.co.kr | 2021-08-31 07:20:29
롯데백화점이 추석 선물 포장에 생분해성 친환경 젤 아이스팩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활용한다.
이는 생분해성 천연유래 물질로 만들어 내용물을 하수구에 배출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기존의 일반 젤 아이스팩과 동일한 수준의 보냉력을 갖고 있다.
 
아울러, 길이 조절 어깨끈을 추가하고 손잡이 내구력을 보강한 정육 보냉가방도 명절 특수를 맞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환경까지 생각한 친환경 포장재를 지속 개발해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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