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교육감 후보, 서면 쥬디스태화 앞 대규모 집중유세…주말 총력전 가동
학부모·시민 등 1000여 명 운집해 지지세 과시…“미래 도약 위한 합리적 선택” 호소
30일 동래·반송·기장시장 거쳐 해운대 구남로까지…부산 전역 아우르는 릴레이 유세 강행
캠프 관계자 “서면 유세 폭발적 성원으로 대세론 입증…선거날까지 발로 뛸 것”
박성태 기자
pst2622@naver.com | 2026-05-31 06:14:49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김석준 부산교육감 후보가 선거 막판 최대 분수령이 될 주말을 맞아 서면 일대에서 대규모 집중유세를 펼쳤다.
김석준 후보는 지난 29일 부산진구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지지자, 선거운동원, 시민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집중유세를 갖고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다. 김 후보 캠프 측에 따르면 이날 유세 현장에는 평소 김 후보의 청렴함과 교육 정책을 지지해 온 학부모와 일반 시민 등 1000여 명이 운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말 저녁 서면 젊음의 거리를 찾은 시민들은 김 후보의 연설에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석준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이번 선거의 정무적 중차대함을 강하게 피력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부산교육이 미래로 도약할 것인지, 아니면 뒷걸음질 칠 것인지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무대”라고 규정했다.
이어 “경험과 역량을 갖춘 합리적인 김석준에게 부산교육의 미래를 다시 한번 맡겨달라”며 재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유권자들을 향해 “교육감 선거는 정당도 없고, 기호도 없다”는 점을 명확히 짚으며, 투표소에서 “김석준 이름 석 자를 꼭 기억하고 선택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서면 유세를 통해 지지세를 확인한 김 후보는 지난 30일에도 대구도를 아우르는 숨 가쁜 릴레이 유세를 이어가며 표밭 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 후보는 30일 오전 동래구 동래읍성 둘레길에서 열린 ‘제11회 부산교총 회원가족 친목 걷기대회’ 현장을 방문해 교육 가족 및 나들이객들과 일일이 명함을 나누며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이어 해운대구 반송동 반송큰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만나며 민생 표심을 청취했다.
지난 30일 오후에는 기장·정관 지역을 집중 공략하는 동선으로 움직였다. 기장시장 유세 및 시장 순방을 마친 김 후보는 기장군 정관해모로아파트 사거리로 이동해 집중 유세를 펼쳤다.
주말 총력전의 마무리는 다시 대규모 거리 유세로 장식된다. 김 후보는 30일 저녁에는 해운대구 구남로에서 대규모 유세를 재차 감행하며, 주말을 맞아 거리로 나온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김석준 후보 캠프 측은 이번 주말 유세 흐름을 통해 승기를 잡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캠프 관계자는 “서면 집중유세에서 보여주신 학부모와 시민 여러분의 폭발적인 성원 덕분에 대세론을 확실히 굳혔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선거가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부산의 모든 지역을 발로 직접 뛰며 진심을 전달하겠다”며 “반드시 압승을 거두어 부산교육의 미래 변화를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메가경제 박성태 기자(6·3지방선거총괄) pst@meg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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