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은형, 결혼 7년만에 득남 "완전체니깐 셋이 잘 지내보자"

김지호 기자

benwatt@hanmail.net | 2024-08-07 10:37:53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개그맨 강재준(41)·이은형(40) 부부가 결혼 7년 만에 부모가 됐다.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가 갓 태어난 아들을 안고 감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사진=강재준 SNS]

 

강재준은 6일 자신의 SNS에 "으앙아아아아아아앙! 이제 우리 완전체니깐 셋이 잘 지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아들을 안고 있는 강재준과 그 옆에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은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겨혼 7년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세간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은형은 앞서 제왕절개를 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득남 게시물이 공개된 후 김승혜, 벤, 이상준, 김지민, 정주리, 조세호, 심진화, 세븐, 장영란, 이용진, 이국주, 딘딘, 사유리, 유세윤, 하하 등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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