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서울 미아3촉진구역 재개발 사업 따내...올해 도시정비 누적 수주 1조 4천억
이석호
sm160701@naver.com | 2022-05-02 02:38:52
롯데건설이 서울 미아3촉진구역 재개발 사업을 따내며 올해 도시정비 누적 수주액이 1조 4000억 원에 육박했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30일 미아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재개발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439번지 일대에 연면적 15만 7935㎡,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 동 규모의 아파트 총 1037가구를 새로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총 2543억 원 규모다.
한편, 롯데건설은 올해 도시정비 사업에서 총 6건을 수주했으며, 누적 금액은 1조 3983억 원에 달한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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