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내달 어린이날을 맞아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내달 5일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동심 한마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 부영그룹 제공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멈췄던 행사를 방역지침이 완화되면서 재개하게 된 것이다.

어린이날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설천하우스 잔디광장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벌룬 퍼포먼스'와 '캐리커처', '추억의 달고나 체험' 등이 준비됐다.

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자체 119대원들과 장수소방서 구천동 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의 지도 아래 소방차 시승, 소화기 사용법, 화재 진압,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하는 체험 교실도 연다.

모든 행사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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