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인천 남동구 만월종합사회복지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 한양 제공

한양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은 지난 16일 복지관을 방문해 태양광 집열판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 시설은 매월 1100kWh의 전력 생산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복지관에서 사용 중인 전체 전력의 약 10%에 달한다.

한양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에너지 기업으로서 업과 연계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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