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지난 1일 서산시와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남 서산 지역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와 품질 고급화, 유통·판매 협력을 목표로 진행됐다. 

 

▲ 배두섭 아워홈 MCP사업부장(오른쪽)과 구상 서산시 부시장 [사진=아워홈 제공]

이에 따라 아워홈은 서산시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쌀과 농특산물을 적극 구매하고, 물량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 서산시와 지역 농가는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공급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서산시는 물론 국내 지역 농가들과 우호 상생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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