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달여 만에 '반토막' 4000만원대 무너져...한때 17% 가까이 급락
1달여 전 8000만 원대에서 '반토막'
이석호
sm160701@naver.com | 2021-05-24 01:36:35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추락하면서 3개월여 만에 4000만 원대가 무너졌다.
24일 오전 1시 40분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약 17% 가까이 급락한 3950만 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월 초 4000만 원대로 올라선 이후 약 3개월 만에 다시 3000만 원대로 주저앉게 된 것이다.
업비트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13일 8000만 원대를 돌파한지 1달여 만에 반토막이 난 상황이다.
이날 업비트에서는 이더리움, 도지코인 등도 20% 이상 하락세를 보이며 가상화폐가 전반적으로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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