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식목일 맞아 반려식물 구매 시 숲에 나무 1그루 기부

ESG·지속가능경제 / 김형규 기자 / 2022-04-04 17:32:45
고객 기부 1000그루에 GS리테일 추가로 1000그루 더해

GS리테일은 오는 5일 식목일을 맞아 ‘재난을 이겨내는 숲 회복 캠페인: 반려나무 새로운 숲이 되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고객이 반려 식물 1개를 구매하면 GS리테일이 숲에 나무 한 그루를 심어주는 행사다. 
 

▲ GS리테일의 ‘재난을 이겨내는 숲 회복 캠페인' 이미지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운영 중인 GS25와 GS샵은 반려 나무 분양 수익금으로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는 기업 트리플래닛과 손잡고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온·오프라인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이 같은 캠페인을 진행한다.

반려 식물은 GS25의 ‘나만의냉장고’ 앱 또는 GS샵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환경부 지정 멸종 위기 야생생물 1등급으로 지정된 나도풍란 및 율마‧몬스테라‧올리브나무 중 고를 수 있다. 판매가격은 2만 7500원부터 4만 500원 선이다.

고객이 구매한 반려 식물은 스밈화분에 심어 전용 친환경 패키지로 배송된다. 스밈 화분은 트리플래닛이 페트병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화분이다. 저면관수 방법을 이용해 식물을 키우기도 수월하다는 게 GS리테일의 설명이다.

고객이 반려 식물 1개를 구매하면 숲에 나무 1그루가 심어지며, 숲 현판에 고객 이름이 각인된다. 기존 산불 피해가 있었던 강원도 홍천 지역에 추가 재난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나무껍질이 두껍고 내화성이 있는 활엽수를 함께 식재한 숲을 올해 안에 조성할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총 1000개 한정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고객이 자동 기부하게 되는 1000 그루 나무 외 GS리테일이 추가로 1000 그루를 기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총 2000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는 효과를 얻게 된다.

이외에도 GS리테일은 울진, 강릉, 삼척 산불 피해 지역의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마음을 위로해주는 반려나무 1000그루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김원식 GS리테일 경영지원본부 전무는 “반려나무 새로운 숲이 되다는 산불 피해와 벌목 후 방치된 지역에 새로운 건강한 숲을 만들어 푸르른 숲을 회복하는 캠페인”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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